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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테크코스 아카데미/3주차(Kafka)

3일차 과제 리뷰 & 카프카 실습 예제

과제 리뷰

진행 과정

저번주에 발표 순서에 따라 나뉜 1조, 2조의 과제 발표가 있었다.

순서는 1조에서 2조의 순서대로 갔으며, 촉박한 시간에 의해서 두팀다 100% 완벽하진 않았지만 충분한 퀄리티를 가진 시스템을 만들었던걸 볼수 있었다.

다만, 나는 해당 과제를 수행하면서 다음과 같이 필요하 점을 느끼게 되었다.

보완해 나가야 할 점

1. 처음에 다 같이 설정을 잡고 시작해야 한다.

 WebFlux를 사용한 API 만들기 이다 보니 팀 내부에서도 누구는 R2DBC를 사용하고, 누구는 JDBC를 사용하고 이렇다 보니 종합하는 과정에서 JDBC나 R2DBC로 묶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렇다 보니 처음에 시작할 설정은 다 같이 잡고 시작하는것이 맞다라는 생각을 했다.

 

2. Swagger나 Spring Docs같은 API문서를 만들어야 했다.

API란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사용을 위해서 만드는 혹은 만들어진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시간이 부족했고, 자신이 시연하면서 발표해야 한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좀더 완벽한 프로젝트를 만들지 못했다라고 생각한다.

 

3. 확실한 계획을 짜야 한다.

계획을 좀더 확실하고 세부적으로 짜야 한다. 1팀과 2팀의 차이는 결국 언제 시작했고, 계획을 누가 더 세밀하게 짰느냐라고 생각한다. 금요일에 과제를 내주고 나서 토요일에 시작하는것과 다음주 월요일에 시작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좀더 계획을 세밀하게 짜야 했고, 그것을 실행할 지식과 실행력을 가져야 한다.

 

4. 적극성.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끝났다고 프로젝트는 끝난것이 아니다. 팀원이 끝나야 하고 팀원과 같이 끝나야 프로젝트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일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찾고 개척하고 수행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바뀐 계기가 되었다.

 

Kafka 실습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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